아이패드 단상
아이패드를 사용한지도 벌써 몇일이 지났다. 처음에는 긴가 민가 하는 심정으로 구입을 했었다. "그래도 사서 한번쯤 쓰다가, 안되면 도로 팔면 되지, 써보지도 않고서 아이패드를 활용한 BM(Business Model)을 생각할 수 있겠어?" *동기화중인 내 아이패드 하지만 명백한 오판이였다. 생각보다 나에게 너무 잘 맞는 기기다. 특히 집안에서는, 그동안 아이폰으로 집안에서 뒹굴뒹굴 거리며, 하던 작업들을 하나로 통합했고, 특히 맥에서 하던 가벼운 작업들 또한 아이패드의 영역에 포함되었다. (애초에 맥에서 내가 접근하는 사이트 자체가 플래시가 필요 없거나, AX가 필요없는 사이트들이 대부분) RSS리더나, 트위터 또한, 아이폰보다 매우 편리하고, 빠르고 쾌적했다. * 트위터 사용, Osfoora HD * ..
2010. 8. 23.